윤승아, SNS 통해 심경 고백
반려견 향한 애틋함
"남은 시간 아프지 않기를"
반려견 향한 애틋함
"남은 시간 아프지 않기를"

또한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하루다. 밤비가 딱 한 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다"며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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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본 배우 김기방은 "밤비 하루하루 행복하자"라는, 가수 겸 배우 김윤지는 "이 밤에 눈물 나게 하기"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다음은 윤승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나이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 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 하루 입니다. 밤비가 딱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요. “엄마, 여기가 아파” 시간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 그저 아프지 않기를 오늘 종일 두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오늘부터는 저를 위해 더 많은 기록을 하려고해요. 우리 밤비. 내사랑 오늘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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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마, 이겨내자!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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