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자 아델이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뷔는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영국에 오자마자 런던 거리부터 걸었다"고 답했다. BBC는 뷔가 2018년 10월 런던 공연 당시 템즈 강변과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찍은 사진을 송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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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관계자들도 뷔의 사진과 #LondonwithTae를 #LetsdoLondon과 함께 쓰면서 뷔가 런던에서 찍은 사진을 리트윗하며 홍보에 나섰다. #LondonwithTae는 곧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딩돼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영국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영국 호스피탈러티 대표, 케이트 니콜라스(Kate Nicholls)는 뷔를 훌륭한 비공식 홍보대사로 칭하며 #LetsDoLondon, #LondonwithTae가 미국, 영국 등에서 트렌딩되고 있는 사실을 알리고 여러 개의 트위터를 쓰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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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해외투어 중에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경치와 인상 깊었던 장소를 사진을 찍어서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있다. 뷔는 2018년 10월 공연차 방문했을 당시 런던의 템즈 강변, 식당, 거리의 모습을 찍은 16장의 사진을 팬들과 공유한 바 있다.

당시 뷔는 리젠트 거리의 신호등 앞에 서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게재했다. 전 세계 팬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런던을 관광하면서 뷔가 사진을 찍은 거리에서 장사진을 이뤄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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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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