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유튜브 콘텐츠를 같이 만들고 있는 침착맨 이말년과의 케미와 자신에게 창작 본능을 선물해준 아버지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꺼내 주호민에 진한 팬심을 드러내는 김이나와 공감 가득한 시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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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아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마음 먹었냐는 김이나의 질문에는 아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언젠가는 이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밝혀 김이나를 놀라게 한다. 또한 아들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고 고백,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갖게 하기도.
주호민은 아들에 대한 고백을 한 후 좀 더 “단단해졌다”며 단단해진 것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음을 재치 있게 풀어내 감동과 웃음을 줄 예정이다. 톡터뷰어 김이나는 최대한 힘을 빼고 조금 다른 이야기를 세상에 담담하게 전하고 싶다는 주호민과 ‘창작’에 대한 폭풍 공감 톡터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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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유튜브 방송을 진행해 인기를 끌고 있는 침착맨 이말년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서로 매우 다른 성향 덕분에 잘 맞는 것 같다는 주호민의 솔직한 생각을 공개하고, 스트레스가 많고 바쁜 웹툰 연재 일정 중에도 계속해서 방송을 하는 남다른 이유도 공개한다.
톡터뷰어 김이나는 자신의 ‘최애’ 주호민 웃음 폭탄 영상을 즉석에서 공유해 함께 감상하고, 주호민의 4차원 우쿨렐레 공연도 현장에서 ‘직찍’하는 등 주호민 찐팬임을 숨기지 않아 녹화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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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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