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이 어쩜 저렇게 예쁘냐"는 칭찬에 김송은 함박 미소를 지었다. 또, "강원래와 웃을 때 모습이 똑같다"고 하자 김송은 "맞다, 정말 똑같다. 제가 그 천진난만한 삐삐웃음에 반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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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송은 갱년기 증상으로 고충을 호소했다. 김송은 6개월 만에 12kg이 쪘다며 한숨 지었다. 김송은 "바지 허리 사이즈가 5cm가 늘었다"면서 "갱년기 때문에 이렇게 살 쪘다. 호르몬 때문이다"고 속상해했다.
김현영 산부인과 전문의는 "갱년기가 와서 살이 한 10kg 정도 찐 것은 김송의 잘못이 아니다.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비만이나 당뇨가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여성 호르몬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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