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힘든 시기에 임영웅의 노래로 많은 위로와 감동, 행복을 받아왔다”며 “이 행복함을 임영웅에게 응원으로 보템이되고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기부금 모금을 하고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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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앞으로도 임영웅과 함께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은 ‘전국구 누야방’”이라며 “언제나 세상에서 빛이나는 가수가 되길 응원한다”고 임영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은 내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누야들’역시 임영웅의 5주년을 기념해 이런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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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을 뽐내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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