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냄새 풀풀?
경계 서린 긴장 표정
"마지막까지 특출"
경계 서린 긴장 표정
"마지막까지 특출"

이와 관련 오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최종회에서는 이규형과 김슬기가 각각 박정환과 장피디 역으로 분해 작품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맹활약을 펼친다. 극중 깔끔한 차림새로 이목을 집중시킨 외지인 박정환은 어딘지 긴장된 표정을 한 채 자세를 바로잡고 땅끝마을 주민들에 둘러싸여 앉아있다. 이어 장피디는 동그란 안경 너머 날선 눈빛을 드러내며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것. 딱 보기에도 도시냄새를 풀풀 날리는 이들이 과연 어떤 이유로 땅끝마을을 찾아온 것일지, 두 사람이 작품 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이규형과 김슬기 배우 모두 슛소리와 함께 확 달라지는 눈빛으로 캐릭터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라켓소년단'만의 특별 출연이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켓소년단' 최종회는 오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