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동반 휴가 여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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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젖은 김학래는 탈모를 들키고 말았다. 최양락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김학래를 놀리기 시작했고, 김학래는 크게 반발했다. 갑작스럽게 두 사람 사이에 탈모 공방전이 일자, 최양락은 “바나나 보트를 탄 후 머리를 상태를 비교해 보자”라고 대결에 나서 그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
이어 네 사람은 수상레저의 꽃인 수상스키에 도전했다. 최양락은 "약 20년 전부터 수상스키를 탔다"고 으스댔지만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반면 김학래는 단번에 일어서기에 성공해 최양락에게 깐족댔다. 저녁식사 시간이 되자, 최양락은 수상스키 타기에 성공해 기고만장해진 김학래를 칭찬해주며 온갖 일을 다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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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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