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today’는 저자 신도현이 책 서문에 밝힌 내용과 함께 뷔의 애독서임을 강조하며 9월 8일 대만에서 중국어판이 발매될 예정임을 전했다. 기사에는 ‘방탄소년단 김태형(뷔의 본명)의 애독서’라고 적힌 보라색 표지의 실물 책이 함께 실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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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에서 출간된 일본어판 ‘말의 내공’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아마존 재팬 서적 부문 ‘인기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공식 판매처 6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모두 품절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명실상부 ‘태태랜드‘ 일본에서 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뷔가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 뷔가 언급한 권라빈 작가의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는 온라인 서점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일본에서 출간된 일본어판은 일본 아마존 기타외국어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펼쳐 현지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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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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