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이, 귀여움 폭발
"찬호오빠!" 함박웃음
찬호때문에 눈물 왜?
"찬호오빠!" 함박웃음
찬호때문에 눈물 왜?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제철을 맞은 초당 옥수수를 준비했다. 초당 옥수수는 마치 과일 같은 단맛과 함께 영양소도 풍부해 수확철인 여름이면 늘 엄청난 화제를 모으는 먹거리. 기태영은 초당 옥수수로 아이들도 반할 만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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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와의 만남에 가장 신난 건 로린이였다. 찬호네 옥수수를 갖다 주고 오자고 할 때부터 "짜노오빠!"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짓던 로린이는 찬호와 만나자 한껏 신이 나 애교가 폭발했다. 찬호를 따라다니며 "나는 오빠가 좋아"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주기도. 귀염뽀짝 로린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로린이 귀여워"를 내내 연발하며 로린이에게 푹 빠졌다고.
찬호 역시 다정하고 듬직하게 로린이와 놀아줬다고 한다. 찬호가 로린이와 놀아준 덕분에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 기태영은 "찬호야. 삼촌이 고마워", "삼촌 집에서 자고 가"라며 무한 애정을 표현해 큰 웃음을 빵 터뜨렸다는 후문.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은 잠시, 로린이가 찬호 때문에 눈물을 펑펑 흘린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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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로린 부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훈훈한 찬호의 폭풍 성장, 찬호 바라기에 등극한 로린이의 귀염뽀짝 텐션, 찬호 덕에 기태영이 여유롭게 완성한 초당옥수수 요리까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0일, 평소보다 20분 늦은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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