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펜싱 단체전 금메달
이동휘, SNS 통해 축하글 게재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휘가 도쿄 올림픽 남자 펜싱 단체전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동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의심하지 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체전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오상우,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동휘는 올림픽 중계방송을 보던 중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인증샷을 남겼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같은 장면 보고 있었어요", "세계 랭킹 1위 믿고 있었다",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미쳤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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