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음악 방송과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매일 매서운 속도로 조회수가 경신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이 채널은 현재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 9억 3000만뷰를 넘어섰으며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있다. 특히 조회수 1000만이 넘는 영상이 15개로 확인돼 더욱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6만 명 이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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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트롯픽에서 인기투표로 진행된 ‘올여름 무더위 속 함께 바다보러 가고픈 가수는??’ 투표에서도 71만 923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또 투표 웹서비스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된 ‘누구보다 알차게 여름 휴가를 즐길것 같은 스타 1픽은?’이라는 주제의 투표 에서도 104만 9165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운영하는 가온차트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9주차 소셜 차트 순위 3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글로벌 톱 그룹인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나란히 톱3에 이름을 올려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임영웅은 국내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가수로서는 1위에 오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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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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