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주연 맡기 시작하면서 책임감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는 중"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20210727104710_60ff659e5464a_1.jpg)
![서은수 "주연 맡기 시작하면서 책임감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는 중"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20210727104710_60ff659e5464a_2.jpg)

서은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시대극에 도전, 선거 캠프의 막내 ‘수연’ 역으로 열연하며 특유의 당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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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화려한 치장 없이도 본연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 촬영장 스태프들마저 ‘이건 소장해야 한다’며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아직도 카메라 앞에 낯설다며 부끄러워하면서도 금세 프로페셔널한 눈빛으로 돌아온 배우 서은수는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에서 새로운 도전을 마주했다. 평소에도 변성현 감독의 팬이라는 그녀는 “정치, 선거라는 키워드만 보면 무겁고 심각한 이야기일 것 같은데 오히려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라서 마음이 더 움직였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선거판에서 보기 드문 여성 캐릭터 ‘수연’ 역을 맡은 그녀는 아이디어를 먼저 생각해오는 등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는 특별한 설정이 없던 캐릭터였는데 사투리를 쓰겠다고 먼저 제안 드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조화를 표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는 그녀의 말에서 배우로서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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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 에서 절절한 사연을 가진 ‘최여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서은수는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를 통해 반가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등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그녀는 전작과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 ‘수연’으로 변신,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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