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에서는 아미를 즐겁고 춤추게 만들기를 주제로 방탄소년단이 아미를 분석하고 나온 결론으로 '퍼미션 투 댄스'를 새롭게 춰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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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최종 작성한 아미 분석표에서 '나에게 아미란?' 이란 질문에 '원동력'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저에게 아미란 톱니바퀴입니다" 라고 먼저 입을 열어 멤버들을 의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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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아미가 생각하는 나의 매력 포인트'로 "온 오프가 다른 반전 매력이죠. 그리고 무대할 때 열정적이다! 그리고 자연스러움인 것 같습니다" 라고 추측하면서 "결론은! 표정 흔들림 없이 밝게 웃으며 누구보다 힘차고 열정적으로 칼박에 맞춰서 안무한다" 라고 결론을 냈다.
이후 정국은 새롭게 추는 '퍼미션 투 댄스'에서 멤버들이 도출해낸 결론을 센스 있고 감각적인 춤 동작으로 완벽 표현했고 리얼한 표정, 제스처까지 섬세하게 구사하여 보는 이들에게 눈 호강과 재미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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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정국이에게 아미란 톱니바퀴라고 하나라도 없으면 안된대ㅠㅠ전시차" "정국아 반전 매력에 매일 영혼 출 중이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아바님 팬 사랑" "정국이 팔에 세긴 톱니바퀴가 아미?!" " "정구기가 말한 단어들이 그냥 다 정구기다움" "정국이 시차 무대에 시계 톱니바퀴 설마 이렇게 큰 그림이었다고" "마음의 본 바탕이 크고 진실된 사람임을 잘 알지만 부끄러운 듯 던지는 고백에 더욱 뭉클" "마음도 예쁜데 얼굴도 위대해"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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