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4년 만에 출연
99.8kg→70kg 대변신
"'라스', 긴장하게 만들어"
99.8kg→70kg 대변신
"'라스', 긴장하게 만들어"

조세호는 ‘라디오스타’가 발굴한 스타로 꼽힌다. 과거 5차례 출연에서 모두 입담, 리액션을 폭발시키며 맹활약해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여럿 만들었기 때문이다. 출연만 하면 레전드를 찍는 조세호와 ‘라스’의 4년 만의 재회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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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세호는 ‘원조 절친 선배’ MC 김구라와 폭로로 가득한 ‘토크 맞짱’을 벌여 현장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만났다 하면 양보 없는 티키타카를 자랑했던 두 사람이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서로를 물고 뜯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조세호는 “이번이 역대 ‘라스’ 출연 중 최저 몸무게”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공개한다. 최고 99.8kg에서 70kg까지 감량하며 대변신에 성공한 그는 “예전에는 옷 사러 갈 때 거짓말을 많이 했다”며 다이어트 성공 후 울컥한 순간을 회상해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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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성일은 절친 배우 김남주의 결혼식 스타일링을 위해 무려 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공수해왔던 일화를 소개하고, 남다른 리액션 때문에 김남주의 친정엄마로 오해받은 사연 등 화수분 같은 에피소드를 쏟아낸다.
반전 매력도 과시한다. 김성일은 프랑스풍의 우아한 멘트와 차진 개인기로 ‘라스’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뜻밖의 예능캐’ 면모를 자랑한다. 또 고려대 국문과 출신 반전 이력과 함께 전공을 살려 이혜영의 ‘라돌체비타’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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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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