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절친한 친구인 가수 정명규와 함께 꾸민 '라라라' 무대가 4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x정명규 [라라라] 사랑의콜센타 (ENG/JPN)'라는 제목의 영상은 25일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섰다. '좋아요' 역시 6만6000개 이상을 받았고, 댓글은 4500개가 넘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9월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23회에서 TOP6이 각자의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겨루는 '트친소' 특집. 이날 임영웅과 정명규는 상대팀들과 드라마틱한 대결을 이어나갔다. 먼저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98점을 받았지만 이찬원-황윤성이 100점을 받아 준결승행 티켓을 먼저 땄다. 패자부활전에서 임영웅-정명규는 이지훈·신혜성의 '인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97점을 획득, 준결승 라운드에 올라섰다.
준결승에서 임영웅-정명규는 이찬원-황윤성과 재대결하게 됐다. 이때 임영웅-정명규는 SG워너비의 '라라라'를 멋들어지게 부르며 끼를 내뿜었고 100점을 받아 결승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신나는 퍼포먼스, 여기에 찐친다운 환상적인 호흡,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매일 매서운 속도로 조회수가 경신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이 채널은 현재 1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 9억3000만뷰를 넘어섰으며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6만2000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은 다음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해 9월 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x정명규 [라라라] 사랑의콜센타 (ENG/JPN)'라는 제목의 영상은 25일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섰다. '좋아요' 역시 6만6000개 이상을 받았고, 댓글은 4500개가 넘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9월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23회에서 TOP6이 각자의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겨루는 '트친소' 특집. 이날 임영웅과 정명규는 상대팀들과 드라마틱한 대결을 이어나갔다. 먼저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98점을 받았지만 이찬원-황윤성이 100점을 받아 준결승행 티켓을 먼저 땄다. 패자부활전에서 임영웅-정명규는 이지훈·신혜성의 '인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97점을 획득, 준결승 라운드에 올라섰다.
준결승에서 임영웅-정명규는 이찬원-황윤성과 재대결하게 됐다. 이때 임영웅-정명규는 SG워너비의 '라라라'를 멋들어지게 부르며 끼를 내뿜었고 100점을 받아 결승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신나는 퍼포먼스, 여기에 찐친다운 환상적인 호흡,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매일 매서운 속도로 조회수가 경신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이 채널은 현재 1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 9억3000만뷰를 넘어섰으며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6만2000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은 다음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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