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안 쉬고 활동"
결혼 준비+'강철부대'
"입 돌아가는 건 막아"
결혼 준비+'강철부대'
"입 돌아가는 건 막아"

오종혁은 "구안와사가 거의 다 완치됐다. 70% 정도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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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종혁은 "3개월 동안 안 쉬고 활동했다. 결혼 준비부터 '강철부대' 촬영, 공연 준비까지 했다"라며 무리한 활동을 원인으로 꼽았다.
오종혁은 "전조 증상이 있긴 했다. 어느 순간 한쪽 눈이 뻑뻑하고 불편했다.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지나 싶어서 낚시 프로그램에서 이틀 밤을 새면서 촬영했는데 나중에 얼굴이 안 움직이더라. 사실 이번이 두 번째다. 바로 병원에 가서, 입이 돌아가는건 막았다. 웃을때 한쪽 입꼬리가 그대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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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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