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X강태오 카톡 내용
"알아서 할 때 됐잖아"
여전한 '런온' 풋풋 케미
"알아서 할 때 됐잖아"
여전한 '런온' 풋풋 케미

공개된 사진에는 강태오와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 강태오는 "저기요. 사라지지 마세요. 진지해요 저. 제가 귀찮으세요? 대표님. 오늘 저 짜장면 먹을까요, 짬뽕 먹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수영은 "알아서 해"라고 짧게 답했고, 강태오는 "뭘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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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대생 역할을 맡았던 강태오에게 최수영이 '학생'이라고 표현하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케미를 떠오르게 한다. 드라마 종영 후 5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이 좋게 지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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