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럽다 건물주"
반려묘에 "박다홍 회장님"
새로운 캣 타워 장만
반려묘에 "박다홍 회장님"
새로운 캣 타워 장만

공개된 사진에는 다홍이가 캣 타워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이 다홍이를 위해 새로 마련했으며 여러 개의 방과 조명을 갖춘 아늑한 공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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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 4월 수십년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고 고소했다. 이 가운데 그는 힘들 때마다 다홍이가 자신을 위로해줬다며 반려묘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다홍이 전용 SNS과 반려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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