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엄지원은 "재차의(되살아난 시체)가 목을 조를 때, 실제로 경험이 없으니 어느정도로 아플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몰랐다. 그것도 사람이 아니라 재차의가 목을 졸랐기 때문에 어느 정도 힘일 지 몰라 더 막막했다"라며 "왜 나는 맨날 당하기만 하나 싶어 능력 좀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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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엄지원은 죽은 자가 벌인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임진희'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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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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