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지숙♥이두희 신혼집 방문
"여기 아파트 진짜 비싸"
"여기 아파트 진짜 비싸"

이날 홍진경과 제작진은 이두희와 지숙의 신혼집 앞에서 촬영을 준비했다. 벤치에 앉아있던 홍진경은 "정원 봐봐. 완전 고급 아파트다. 이 아파트 진짜 비싸"라며 "자가야? 월세야? 전세야?"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PD는 "이따가 물어보자"고 말하자 홍진영은 "그걸 물어보자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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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아파트 복도에서 발견한 소화전을 보며 "이런 거도 깨끗하다"며 감탄했고, 유수 검지 장치실에도 "깔끔하잖아 글씨"라며 유수 검지 장치실에 대해 설명했다.
홍진경은 "방송 최초 공개"라며 이두희와 지숙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두희가 이렇게 성공한 사업자인 줄 몰랐어"라고 고백했고, 지숙이 "우리 집 아니다. 너무 기대 많이 하는 거 같다. 우리 세입자"라고 설명하자 "이제 좀 친근하다. 거리감 느낄 뻔했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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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진경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찾지 못했고, 1에는 TH가 아닌 ST가 맞다는 설명을 듣자 홍진경은 "그걸 지숙이가 안 거야? 거리감 느껴져"라며 방을 빠져 나왔다.
"두희한테 배우는 건 처음이지?"라는 홍진경에 질문에 지숙은 “아니다.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이두희가 "연애할 때 수업으로 꼬셨다"라고 고백하자 지숙은 이두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에 오빠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다. 계속 자기 말만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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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은 "밥을 먹자고 했는데 그날 회사에 일이 있어 가지고 노트북 켜서 코딩을 했는데 그게 너무 멋있더라"며 이두희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두희에게 코딩 입문 수업을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두희는 "컴퓨터가 되게 똑똑한 줄 아는데 사실 되게 바보다. 시키는 것만 한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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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친 홍진경은 "오늘 강연이 '코딩 입문'으로 치면 이 강연이 나오면 좋겠다. 이것만한 강연이 없다. 선생님 최고였다"고 감탄했다.
이어 코딩 미션이 이어졌고, 찐천재들은 10분 만에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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