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피자 말고 전"…파는 음식인 줄? 요리 금손 맞네 [TEN★]

송가인, SNS 통해 근황 공개
직접 만든 파전 인증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요리 금손을 인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피자 말고 전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직접 만든 파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할 만큼 먹음직스럽다. 이어 송가인은 남은 반죽을 공개하며 "너무 많이 남았네. 손이 너무 커"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