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BTS멤버들이 꼽은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BTS) 진이 연습생 시절부터 10년을 같이 한 멤버들로부터 '조각상 같은 멤버', '얼굴천재'로 꼽혔다.
美 매체,  BTS멤버들이 꼽은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 집중 조명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얼굴을 조각상에 비유하며 진의 미모 극찬", "방탄소년단 진, 얼굴 천재로 선정되고 페스타 영상에서 재미있는 TMI를 공유하다"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외모를 극찬한다는 소식을 실었다.
美 매체,  BTS멤버들이 꼽은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 집중 조명
매체는 "아미와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8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매일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발표되는 올해 페스타의 특별 주제는 멤버들이 서로에게 상 주기이다."라고 전하며 "진은 7명의 멤버 중 무려 5표를 받고 조각상에 선정되었다. 보너스로, 각각의 멤버들에게 주는 개인적인 상에서 RM은 '진! 당신의 얼굴은 존재만으로도 너무 눈부시다. 아미의 눈을 멀게 한 죄... 당신은 최고의 상 진!'이라며 진의 얼굴을 극찬했다'는 내용을 자세하게 실었다. "아미들은 전세계의 전문가들과 비주얼 아티스트들이 한 독자적인 연구 조사 결과 진이 우승할 때마다 멤버들이 알았을거라고 추측중이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매체는 페스타 콘텐츠 중 하나인 '아미 만물상점' 영상에서도 진이 얼굴 천재로 선정된 소식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단어로 질문을 던져 연상되는 것을 말하는 일대일 방문자 사전 인터뷰 중 '얼굴천재'라는 단어가 나오자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 중 5명이 진을 지목하며 얼굴천재로 뽑은 것.
美 매체,  BTS멤버들이 꼽은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 집중 조명
올케이팝은 "내가 진형을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잘생긴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어요." "진형은 항상 잘생겼어요," "이 얼굴이 맨얼굴이라는 게 믿어지나요?" "진이 우리 팀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어요." 등 멤버들이 진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진은 세계 최고의 얼굴을 가졌다.", "진을 보고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 "진은 아주 어릴 때부터 미모로 유명했다.", "진은 배우로 대성공할 얼굴을 가졌다." 등 빅히트의 전 연습생이었던 크나큰의 박서함, 빅히트의 전 연습생이자 유튜버인 빛훈, 배우 송강과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이 진의 실물을 보고 극찬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美 매체,  BTS멤버들이 꼽은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데뷔 후 공개된 영상에서 수시로 진의 미모를 극찬해왔다.

리더 RM은 지난 3월 KBS2에서 방송된 '2021 스페셜 토크쇼 - Let's BTS'에서 진에게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귀여운 속내를 밝히며 "우리 팀에서 가장 잘생긴 분이니까 그분한테 한번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슈가는 Mnet을 통해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에서 "우리는 진형을 통해서 세계 평화를 보일거야"라며 진의 미모가 세계평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언급했고, 다른 영상에서는 진을 소개하며 "여기 진형은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남자가 봐도 '와 정말 잘생겼다' 할 정도로 정말 매력있는 그런 사람이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거울을 제일 자주 보는 멤버는 진이라며 "제일 잘생기기도 했구요"라고 언급했다.
美 매체,  BTS멤버들이 꼽은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 집중 조명
제이홉은 2016 페스타 중 멤버 소개 글쓰기 코너에 진을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지민은 브이앱 라이브를 통해 "내가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를 한 30번 봤는데 누구 때문인줄 아세요? 진형이 이번에 너무 잘생기게 나온 거예요 진짜. 뮤비 딱 보고 와아 우리형 되게 잘생겼구나"라고 감탄을 나타냈다.
美 매체,  BTS멤버들이 꼽은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 집중 조명
전문가나 팬 그리고 십년을 함께 지내온 멤버들의 진의 비주얼에 대한 칭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의 새로운 비주얼 콘텐츠가 공개 되었을 때 화관을 머리에 쓴 진은 눈을 뗄 수 없는 감탄만 나오는 궁극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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