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페스타 콘텐츠 중 하나인 '아미 만물상점' 영상에서도 진이 얼굴 천재로 선정된 소식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단어로 질문을 던져 연상되는 것을 말하는 일대일 방문자 사전 인터뷰 중 '얼굴천재'라는 단어가 나오자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 중 5명이 진을 지목하며 얼굴천재로 뽑은 것.

또한 "진은 세계 최고의 얼굴을 가졌다.", "진을 보고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 "진은 아주 어릴 때부터 미모로 유명했다.", "진은 배우로 대성공할 얼굴을 가졌다." 등 빅히트의 전 연습생이었던 크나큰의 박서함, 빅히트의 전 연습생이자 유튜버인 빛훈, 배우 송강과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이 진의 실물을 보고 극찬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리더 RM은 지난 3월 KBS2에서 방송된 '2021 스페셜 토크쇼 - Let's BTS'에서 진에게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귀여운 속내를 밝히며 "우리 팀에서 가장 잘생긴 분이니까 그분한테 한번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슈가는 Mnet을 통해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에서 "우리는 진형을 통해서 세계 평화를 보일거야"라며 진의 미모가 세계평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언급했고, 다른 영상에서는 진을 소개하며 "여기 진형은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남자가 봐도 '와 정말 잘생겼다' 할 정도로 정말 매력있는 그런 사람이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거울을 제일 자주 보는 멤버는 진이라며 "제일 잘생기기도 했구요"라고 언급했다.

지민은 브이앱 라이브를 통해 "내가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를 한 30번 봤는데 누구 때문인줄 아세요? 진형이 이번에 너무 잘생기게 나온 거예요 진짜. 뮤비 딱 보고 와아 우리형 되게 잘생겼구나"라고 감탄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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