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로 감각적인 보컬과 예술성 높은 고난도의 퍼포먼스로, 롤링스톤 인디아로부터 '잊을 수 없는 K팝 스타들의 현대무용 퍼포먼스'에 선정된 솔로곡 라이(Lie)를 꼽았다. 이 곡은 15일 기준 스포티파이 1억 4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깊은 사랑으로 현재까지 인기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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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로 같은 동작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지민의 유려한 춤 선이 인상적인 '버터플라이'(Butterfly) 무대도 선정했다.
흑발과 대비되는 청초한 비주얼,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로 팬들을 환호하게 만든 지민의 레전드 무대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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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례적으로 사전 녹화가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지민의 천재적 무대 재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탄사와 감동을 불러 온 또 하나의 명품 무대다.
당시 해외 언론 매체와 전문가, 대중들의 극찬이 쏟아지는 등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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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솔로 무대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퍼포먼스의 중심에서 매번 상징적 무대를 선보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민은 예술(Jimin is Art)'이라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이에 팬들은 더 많은 지민의 솔로 레전드 무대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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