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가지를 즉석에서 고르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 이번 영상은 뷔의 취향을 짐작케 했다. ‘퍼미션 투 댄스 멜로디가 BGM으로 울려 퍼지는 가운데 줄을 서 있던 멤버들은 가볍게 춤을 추며 차례로 본인의 취향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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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뷔페 가기 VS 혼자 놀이공원 가기‘에서 뷔는 “놀이공원은 외롭다”며 ’혼자 뷔페 가기‘를 선택, ’모르는게 약 VS 아는게 힘‘에서는 “알면 다친다”고 사투리 억양으로 귀엽게 말하며 ’모르는 게 약‘을 택했다.
또 뷔는 ’식사 후 항상 양치질이 되어 있는 능력‘을 골랐고, “난 치실까지 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여 깔끔한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줘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10시간 동안 테니스 VS 분재’ 중에서 뷔는 “난 테니스 치고 싶어”라고 말하며 테니스를 선택, 팬들은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보여준 ’테니스 왕자 뷔‘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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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팬들은 “점프 수트라니. 이 착장으로 무대 한 번 보는 게 내 소원”, “큐티섹시, 핸섬큐티 태형이 다해”, “28주년 디너쇼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해 태형아. 태형이와 함께라면 뭐든 내행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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