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공무원 시험?
"왜 동생 뒷바라지를?"
서장훈, 뼈 때리는 조언
"왜 동생 뒷바라지를?"
서장훈, 뼈 때리는 조언

엄마 의뢰인은 "공무원이 되려는 이유가 기특하긴 하다. 우리가 맞벌이다보니, 6살 터울 동생이 태어난 후에 엄마 역할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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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장훈은 "동생 뒷바라지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마라. 어리석은 생각이다. 부모님이 어떻게든 할 거다. 돈을 벌겠다고 나서는 건 엄마, 아빠 가슴에 못을 박는 거다"라며 "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꼭 공부 때문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아저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굉장히 잘 했어"라며 자신의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이수근은 "그런데 왜 대학까지 갔겠어? 일찍 프로 팀에 갔으면 돈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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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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