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감독 인터뷰
설렘 100% 장면?
최강 엔딩 예고
설렘 100% 장면?
최강 엔딩 예고

특히 마지막화에서는 모든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설렘 100% 장면이 기다리고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김대웅 감독은 마지막화에 가장 중점을 두고 찍은 이 장면에서 배우 김민석의 귀여움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이 상황에서조차 여전히 쭈뼛거리는 대현을 귀엽게 바라보는 유화의 표정 등을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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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역을 맡은 임현주 배우는 극중 유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평소에는 잘 웃지만, 대현이 느끼기에는 조금 차가워 보일 수도 있는 유화와 실제 임현주의 성격 등이 매우 닮았다고 느꼈고, 촬영을 할수록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훌륭하게 극을 이끌어갔다고.
김대웅 감독은 '오늘부터 엔진 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지난주에 공개된 3화 중 대현과 유화가 처음 제대로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신을 꼽았다. 강태수(박건일 분)의 등장으로 질투심을 느낀 대현의 모습이 담긴 장면으로, "대현의 어리숙함과 찌질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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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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