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공무원 시험?
"그게 너랑 무슨 상관"
다른 이유 짐작
"그게 너랑 무슨 상관"
다른 이유 짐작

이날 어머니는 고1인 딸이 자퇴를 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해 걱정이라고 털어놓는다. 결국 어머니는 딸에게 전교 1등을 하면 자퇴를 허락 하겠다 약속했고 이제는 딸이 1등을 할까봐 겁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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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장훈은 "이래서 부모들이 중요하다. 어린애들 앞에선 말조심을 해야 한다. 잘못된 사인을 주면 착한 아이들은 오해할 수 있다"라며 어머니의 잘못을 짚는다. 여기에 서장훈은 "혹시 이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냐"라며 조심스럽게 다른 이유를 짐작한다고.
과연 자퇴를 원하는 의뢰인에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떤 조언을 전했을까. 보살들의 상담 내용이 공개될 '무엇이든 물어보살' 122회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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