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월)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연 4천억 원, 누적 8조 원의 완판 신화를 기록한 쇼호스트 동지현의 일상과 힐링 휴가가 그려진다. 그중 MC 김민아가 ‘빵순이’ 동지현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기획한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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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민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랍스터 샌드위치’에 MC들의 관심이 폭발한다. ‘하와이’를 연상하는 레스토랑 뷰와 함께 말도 안 되는 가격과 맛에 MC 박군은 “여자 친구랑 가고 싶다”라고 감탄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들의 ‘빵 투어’는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프랑스 현지보다 맛있다”는 유럽 본토 빵집부터 “놀이공원에 온 것 같다”는 뷰 맛집까지, 김민아 표 여행은 어마어마한 대리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 바다를 앞에 두고 펼쳐진 이들의 먹방에 MC 장윤정마저 “빠져든다”라고 외치며 입맛을 다셨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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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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