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라는 서울 성북동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2017년 겨울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아낌을 받으며 운영한 지가 4년이 가까이 됐는데 다음 주 아쉽게도 그 종지부를 찍으려고 한다"며 "저의 개인적인 스케줄과 사정으로 인해 너무나 급하게 또 불가피하게 결정된 부분에 대해 미리 고지를 드리지 못해 정말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가 다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들 건강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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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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