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가 감탄을 부르는 완벽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호는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게재된 영상에서 자신만의 어깨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원호는 “평상시처럼 제가 운동하는 김에 어깨 운동하는 걸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했다.
먼저 원호는 먼저 가벼운 덤벨로 가볍게 몸풀기를 시작했다. 왼쪽, 오른쪽, 위아래 꼼꼼하게 준비 운동을 한 원호는 이어 엄청난 무게의 덤벨을 이용해 본격적인 운동에 나섰다.
오랜 시간 말없이 운동에만 집중하던 원호는 그만하는 듯 덤벨을 내려놨지만, 이내 다른 운동 기구로 이동해 다시 한번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운동에만 몰입했다.
어깨 운동을 다 끝낸 원호는 자신이 만든 셰이크를 마시면서 “뭐가 안 갈렸는데? 머리가 띠잉”라고 말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원호는 “원래 평상시에는 친구랑 같이 운동을 하거나 둘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촬영할 때는 혼자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라며 “오늘은 평상시처럼 같이 운동을 하면서 영상을 찍었고, 다른 운동은 다 배제하고 기본적인 운동만 촬영을 해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원호는 “여러분들이 재밌게 운동하셨으면 좋겠다. 운동 아니더라도 스트레칭이나 다른 스포츠 등 취미를 찾을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까 저처럼 본인한테 유익할 수 있는 취미를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정하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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