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골프장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아가자 슬금슬금슬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골프웨어를 입은 채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흩날리는 머리와 여리여리한 비주얼이 마치 화보를 보는 듯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컴백 기대할게요”, “이 스타일 너무 예뻐요”, “골프의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으로도 활발히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DJ HYO라는 닉네임으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효연은 오는 8월 새 싱글로 컴백을 예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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