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노마스크 논란 일축
SNS 통해 직접 입장 표명
"너무 걱정 마세요"
SNS 통해 직접 입장 표명
"너무 걱정 마세요"

이어 "촬영 때 마스크 벗어요. 먹고 마실 때 마스크 벗어요"라며 "코로나 검사 음성이에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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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18일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만난 가라오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두 명이 아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거기서 놀았거나 일한 사람들 다 역학조사를 해야 한다"며 "한예슬을 담당했던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면 한예슬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소식을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들었을 것이다. 분명 자기에게도 조사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잽싸게 뒤로 안 돌아보고 미국으로 도망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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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달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이후 지난 15일 고소인 조사로 경찰서를 다녀온 뒤 미국으로 떠났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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