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의뢰인은 새로운 직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뗀다. 바로 네일숍을 차리고 싶다는 것. 하지만 의뢰인의 가까운 사람들조차 여러 가지 이유로 창업을 반대하고, 의뢰인은 보살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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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의뢰인이 창업을 했을 경우 생기는 문제점에 주목한다. 서장훈은 "일하는 건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장사를 할 거냐. 사업적으로 봤을 땐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 창업 의미가 있나 싶다"며 반대한다.
특히 서장훈은 "이건 널 위해서 하는 말인데, 네일숍엔 손님들이 관리만 받으러 오는 게 아니다"며 의뢰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또한 짚어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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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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