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20년 후 지금의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인생 살고파"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20210719095235_60f4ccd30de92_1.jpg)
![엑소 세훈 "20년 후 지금의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인생 살고파"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20210719095235_60f4ccd30de92_2.jpg)
![엑소 세훈 "20년 후 지금의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인생 살고파"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20210719095235_60f4ccd30de92_3.jpg)

세훈은 앞서 디올의 캑투스 잭과 디올이 컬래버한 2022 서머 컬렉션을 처음으로 입은 셀럽 중 한 명으로 꼽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세훈은 "얼떨떨했다"라며 "사실 셀럽은 우리나라에, 아시아에, 전 세계에 너무 많은데, 내가 처음으로 디올의 컬렉션을 입어 너무 좋았다. 티는 많이 안 내고 혼자 마음속으로 기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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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배역 황치형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내가 평상시에 정말 솔직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일부러 틱틱거리기도 하고, 또 가끔은 아양도 떨고 그러는데, 그런 게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훈은 연기의 길에 접어든 데 대해 "욕심이 없어 보이지만 음악, 연기,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 욕심이 있다"라며 "20년 후인 40대의 세훈이 지금의 20대의 세훈에게 '고맙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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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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