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저를 위해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 사랑한다. 항상 건강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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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에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하루하루가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라며 "구석구석 암이 전이됐다. 몸이 지뢰밭 같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이들이) 다 괜찮아졌으면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폐암 말기' 김철민, 2년째 투병중…"너무 아프지만 끝까지 버틸 것"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75506.1.jpg)
지난 봄에는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고 말해 많은 대중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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