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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유튜브에 공개된 K팝 남자 아이돌 그룹의 수록곡(B-side) 공식 오디오 트랙 중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11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은?" 제목으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K팝 남자 아이돌 그룹의 수록곡 1위부터 25위까지 TOP25를 공개했다.
유튜브 조회수가 가장 높은 상위 25개 오디오 트랙 중, 단 2개의 오디오 트랙을 제외하고 모두 방탄소년단의 수록곡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세계 최고 아이돌 그룹 다운 인기를 증명한 것.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이자 지민의 솔로곡인 'Filter'는 상위 TOP 5 안에 오른 수록곡 중 가장 늦게 공개된 곡이다.
늦은 공개의 단점에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필터'는 15일 현재 6280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TOP25 중 5000만 조회수를 넘은 유일한 곡으로, 2위인 BTS의 'Pied Piper'가 46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위 'Mikrokosmos' 4위 'Magic Shop' 5위 'HOME' 차례로 방탄소년단의 주옥같은 곡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필터'는 11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히 남다른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 '필터'는 라틴 풍의 기타 멜로디로 지민의 섹시하고 유니크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며, 공개 당시 유튜브 인기 동영상 11위로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에 트렌딩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기록 제조기’라는 수식어 답게 ‘필터’는 프로모션 없는 수록곡과 한국 남자 솔로곡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 하나를 또 다시 추가하며, 스포티파이에서의 K팝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7주 연속 1위에 올라 아시아 가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빌보드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11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은?" 제목으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K팝 남자 아이돌 그룹의 수록곡 1위부터 25위까지 TOP25를 공개했다.
유튜브 조회수가 가장 높은 상위 25개 오디오 트랙 중, 단 2개의 오디오 트랙을 제외하고 모두 방탄소년단의 수록곡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세계 최고 아이돌 그룹 다운 인기를 증명한 것.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이자 지민의 솔로곡인 'Filter'는 상위 TOP 5 안에 오른 수록곡 중 가장 늦게 공개된 곡이다.
늦은 공개의 단점에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필터'는 15일 현재 6280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TOP25 중 5000만 조회수를 넘은 유일한 곡으로, 2위인 BTS의 'Pied Piper'가 46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위 'Mikrokosmos' 4위 'Magic Shop' 5위 'HOME' 차례로 방탄소년단의 주옥같은 곡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필터'는 11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히 남다른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 '필터'는 라틴 풍의 기타 멜로디로 지민의 섹시하고 유니크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며, 공개 당시 유튜브 인기 동영상 11위로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에 트렌딩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기록 제조기’라는 수식어 답게 ‘필터’는 프로모션 없는 수록곡과 한국 남자 솔로곡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 하나를 또 다시 추가하며, 스포티파이에서의 K팝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7주 연속 1위에 올라 아시아 가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빌보드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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