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아히안의 남편은 짠내나는 행동으로 스튜디오에 여러 추측을 불러온다. 터키 니다는 “요새도 이런 집이 있어요?”라며 아히안 남편의 움직임에 의아한 기색을 내비쳤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는 때아닌 ‘이민 경쟁’이 벌어진다. 외국인 아내들이 각 나라에서 7억 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의 규모를 밝히자 너도나도 “가자”를 외치는 것은 물론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벨라루스 알리오나는 “이 이야기 듣고 다들 벨라루스로 이사 가고 싶어 할 거예요”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를 들은 김희철이 “저 이민 좀”이라고 외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ADVERTISEMENT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