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수·안가연, 바람 논란에 활동 '빨간불'
결국 SNS 폐쇄, '코빅' 하차 여론 쏟아져
그런데도 활동은 계속…녹화 정상 참여
결국 SNS 폐쇄, '코빅' 하차 여론 쏟아져
그런데도 활동은 계속…녹화 정상 참여

앞서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 '터키즈온더블럭'을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와 결혼 날짜가 예정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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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은 이렇다. A씨가 암 투병할 당시 하준수가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 A씨는 "두 사람에게 처참하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다. 그 뒤로 나는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하준수와 안가연을 상대로 법적 대응도 불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내는 등 논란에 불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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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준수와 안가연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코미디빅리그'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 청원이 올라왔기 때문. 이로 인해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하지만 tvN 측은 이러한 여파를 이겨내고 하준수와 안가연을 데리고 가기로 했다. 과연 이 같은 선택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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