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배우 장근석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장근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장근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민소매 트를 입고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아시아 프린스'의 비주얼과 남성미 넘치는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계단을 오르는 장근석의 뒤태가 담겼다. 그는 계단을 오르다 말고 뒤돌아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애교 가득한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남성미 가득한 팔근육과 상반된 애교에 반전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장근석은 지난해 5월 군 대체복무 소집해체 후 라디오와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카카오TV '어쩌다가 전원일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아시아 프린스'의 드라마 복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