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최성민·이국주, FNC와 재계약

문세윤은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시즌4’에서 여섯 멤버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로 활약하며 팀의 구심점이 되어줬고, 지난해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세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 밖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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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SBS ‘동상이몽2’, KBS2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보여줬고,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서는 특기인 댄스를 이용한 비주얼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 밖에도 FNC에는 김용만, 이형택, 정형돈, 노홍철, 조우종, 문지애, 유재필 등 다수의 예능 방송인이 속해 있다. 특히 문세윤과 이국주는 이번이 FNC와는 세 번째 재계약으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연을 9년째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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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쏜다’, ‘뭉쳐야 찬다’, ‘1호가 될 순 없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FNC프로덕션과의 시너지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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