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대 마른 몸매를 가진 남자친구
남들이 무시한다며 외제차 구입까지
한혜진 "그냥 이별했으면 좋겟다"
남들이 무시한다며 외제차 구입까지
한혜진 "그냥 이별했으면 좋겟다"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절대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다. 때문에 남자친구는 자존감이 낮고 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예민하게 신경 쓴다.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주우재는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떤 노력을 해도 안 된다. 절대 내 경험은 아니고"라며 살찌지 않는 체질의 고통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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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는 지나가던 남자가 고민녀를 쳐다봤다며 이것 또한 자신을 무시한 일이라고 노발대발한다. 그리고선 무시를 당하고 싶지 않다며 충격적인 데이트룩을 선보이는데,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복장에 한혜진은 "웃프다. 그냥 이별했으면 좋겠다"라며 황당해했다는 후문.
자존감 낮은 남자친구가 한 일은 무엇일지,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 80회에서는 고민남의 남자친구처럼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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