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서경환 부부 만삭 화보촬영 진행
배윤정, 깜짝 손님+남편 이벤트에 눈물 펑펑
드디어 부부에게 온 골드
배윤정, 깜짝 손님+남편 이벤트에 눈물 펑펑
드디어 부부에게 온 골드

이날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과 함께 만삭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직접 골랐다. 일단 맞는 거 위주로 골랐다. 고를 몸이 아니더라”라던 배윤정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했다. 배윤정의 모습에 서경환은 “완벽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ADVERTISEMENT
이어 배윤정의 아름다운 D 라인이 공개됐다. 두 번째 의상은 배가 드러나는 짧은 의상이었던 것. 배윤정은 부끄러워하며 “배꼽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서경환은 “골드가 많이 컸다”며 신기해하면서도 “배윤정이 너무 쑥스러움이 많다. 태담이도 쑥스러워서 못 한다”고 말했다.
서경환은 계속해서 사랑꾼 먼모를 드러냈다. 배윤정의 부은 손과 발을 보고는 “많이 부었다”며 마사지를 해줬다. 배윤정은 “혈액순환이 안 돼서 코끼리 발이 된다”며 “자다가 쥐가나서 잠을 못자서 이룬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배윤정은 "엄마라는 존재는 계속 눈물 나게 하는 것 같다”며 있을 때 잘하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오면 괜히 눈물이 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촬영 후 배윤정에게 또 다른 깜짝 이벤트가 준비됐다. 서경환은 “나를 골드아빠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영상 이벤트와 손편지를 준비한 것. 배윤정은 “이런거 언제 준비했냐”며 또 눈시울을 붉혔다. 경환은 "만삭 사진 촬영을 예약하고 태어날 아기, 아내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영상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