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의 정상 개최를 기뻐했다.
송강호는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송강호는 "저는 전화를 받았을 때 올해도 못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팬데믹이 너무 위협적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적과 같이 모여서 여러분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
해마다 5월 열렸던 칸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지난해는 공식 초청작 발표로 개최를 대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송강호는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송강호는 "저는 전화를 받았을 때 올해도 못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팬데믹이 너무 위협적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적과 같이 모여서 여러분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
해마다 5월 열렸던 칸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지난해는 공식 초청작 발표로 개최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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