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24일 공개된 스틸은 다섯 친구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환자를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려는 다섯 친구의 진심과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극의 몰입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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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제작진은 “24일 방송되는 2회부터는 율제병원을 중심으로 다섯 친구의 본격적인 병원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 깊어진 삶의 희로애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슬의생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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