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가 18만km를 함께한 정들었던 자차를 팔고 새로운 차량을 맞이했다.
강원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8년식 S550 (18만km) 그동안 고생 많았다. 잘가라. 16년식 730D (9만km) 앞으로 잘 부탁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원래가 오랜 시간 운행한 벤츠 차량과 중고로 구입한 BMW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차는 소모품이다. 부담되는 가격의 새차 사지 말고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는 조건으로 좋은 차를 골라 타라"라고 조언하며 중고차 구매를 권장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아내 가수 김송은 "벤츠야 그동안 정 들었는데 마지막 가는 길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구나. 좋은 주인 만나길. 고마웠어 원래 오빠랑 선이랑 우리 가족 안전하게 지켜줘서"라고 댓글을 남겼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강원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8년식 S550 (18만km) 그동안 고생 많았다. 잘가라. 16년식 730D (9만km) 앞으로 잘 부탁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원래가 오랜 시간 운행한 벤츠 차량과 중고로 구입한 BMW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차는 소모품이다. 부담되는 가격의 새차 사지 말고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는 조건으로 좋은 차를 골라 타라"라고 조언하며 중고차 구매를 권장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아내 가수 김송은 "벤츠야 그동안 정 들었는데 마지막 가는 길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구나. 좋은 주인 만나길. 고마웠어 원래 오빠랑 선이랑 우리 가족 안전하게 지켜줘서"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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