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공개 열애 중
가라오케 출신 의혹에 직접 해명
"배경보다 감정에 충실…직업에 귀천 無"
이후에도 쏟아지는 허위사실 및 무차별 악플
결국 법적 대응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가라오케 출신 의혹에 직접 해명
"배경보다 감정에 충실…직업에 귀천 無"
이후에도 쏟아지는 허위사실 및 무차별 악플
결국 법적 대응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한예슬 본인이 직접 말한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당사가 갖고 있는 명확한 여러 증거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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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한예슬은 남자친구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가 과거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알리며 "많은 분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다. 그 시기는 이 친구가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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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4일 SNS를 통해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며 남자친구에게 람보르기니를 선물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차를 인증했다. 그는 "나도 이젠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참지 않고 나아갈 것을 알렸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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