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
엄기준 "시즌3 키스신 없어"
"국민 욕받이될 수 밖에"
엄기준 "시즌3 키스신 없어"
"국민 욕받이될 수 밖에"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시즌 1부터 시청률, VOD 판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해외 판권 등 각종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싹쓸이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대장정을 마무리할 시즌3에 큰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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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단태와 새로운 인물과의 관계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다"며 "다음주 방송 쯤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단태를 보며 '저렇게 살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면서도 "연기하면서 죄책감을 전혀 안 느낀다. 어떻게 하면 사람을 더 잘 죽일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첫 방송 예상 시청률에 대해서도 "20.8%"라고 자신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시즌3가 끝이냐고 물어보신다"며 "정말 마지막 시즌이니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 더 많은 악행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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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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