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538855.1.jpg)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흰색 반팔 상의에 남색 짧은 치마를 입어 5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사진 속 변함없는 11자 명품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잖아요”, “빛나는 미모의 아침”, “뭘 입어도 너무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회사에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을 들어 화제 된 바 있다. 이혜영은 현재 JTBC '그림 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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