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예쁜 부부가 되자"
결혼 1년 만에 정식 혼인신고
하루 전 연하 남편 이벤트에 감동
결혼 1년 만에 정식 혼인신고
하루 전 연하 남편 이벤트에 감동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함께 혼인신고를 마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정한 부부로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축하 댓글을 남겼다.
ADVERTISEMENT
김준희의 남편은 하루 전 결혼 1주년 기념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당시 김준희는 "결혼 1주년 선물로 신랑이 며칠동안 제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하나씩 모아 만들어준 선물"이라며 "받자마자 펑펑 울어버렸다"고 했다. 그는 "난 참 운이 없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다"며 "이렇게 나를 사랑해주는 신랑이 내 옆에 있는데 그게(해킹이) 다 무슨 소용일까 싶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지난해 2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쇼핑몰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