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13cm 하이힐 신고 화려한 퍼포먼스 ('당나귀 귀')

"김문정과 인연있다"
전역 후 뮤지컬 무대
하이힐 신고 점프까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조권이 하이힐을 신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페셜 MC 조권이 출연했다.

조권은 김문정 음악감독과 인연이 있다며 "전역 후에 처음 한 작품이 뮤지컬 '제이미'였는데 감독님과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미' 공연 당시 신었던 하이힐을 공개했다. 그는 "하이힐 굽만 13cm다"라고 말했고, 하이힐을 신고 즉석에서 '제이미' 중 한 장면을 선보였다. 하이힐을 신고도 편안한 모습으로 무대를 활보, 트레이드마크인 골반 털기와 화려한 점프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